서늘한 아침 저녁, 환절기 편도염 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9월이 되면, 아침 최저기온이 20℃ 정도로 내려가 창문을 열고 자면 서늘한 바람이 들어온다. 하지만 한낮 최고기온은 아침보다 10℃ 가량 높아지면서 일교차가 커지는 곳도 많다. 이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되면 편도염 환자가 늘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월별 편도염 진료 환자(2009-2013)는 3~4월 환절기에 증가하다 여름철에 감소하고 9월부터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