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회복을 위해 해서는 안 되는 행동

‘키즈앤맘 평촌점’ 남건욱 원장 ⓒ News1
(서울=뉴스1) 비즈팀 조은순 기자 =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아직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벌써부터 안경을 쓰고 다니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이런 조기 시력저하 현상은 아이들이 일찍부터 오랜 시간 실내에서 머무는 생활패턴과 책, TV, 스마트폰, PC 등에 과다 노출된 것이 원인이다.

이런 시력저하의 주범은 대부분 근시로 나타나며, 10대의 근시 유병률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일찍부터 시력이 저하되면 성장하는 동안에 시력이 계속 떨어져서 결국 고도근시에 이르게 된다.

이 때문에 안경을 씌우지 않고 시력을 근본적으로 회복시키기 위한 치료를 받거나 생활습관 개선, 안구운동 등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오늘은 이런 시력회복 과정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이나 습관에 대해 키즈앤맘 평촌점 남건욱 원장의 도움을 받아 알아보고자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선이 고정된 상태에서 가까운 곳을 장시간 보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다. 예를 들면 독서나 TV시청 등이다. 이런 행동들은 초점거리를 조절하는 눈근육의 과도한 긴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정체의 조절 기능을 개선해 시력을 근본적으로 회복시키려는 치료과정에 상당한 방해가 된다.

그리고 편식도 눈의 기능을 발현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를 부족하게 하여 시력 회복에 안 좋은 영향을 주게 된다. 눈에 필요한 여러 영양소들은 대개 생선, 견과류, 야채, 과일 등에 골고루 분포하므로 평소 균형 잡힌 식단의 섭취가 필요하며 눈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당근, 귤, 블루베리, 브로콜리, 고등어, 검은콩, 결명자차 등이다.

지나친 실내 위주의 생활 또한 시력의 회복에 방해가 되는데 실내에만 계속 머물러 있으면 눈이 피로해지고 시야 또한 제한되어 먼 곳을 볼 때 시력에 문제가 생기게 되므로 밤보다는 낮에 적당한 야외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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