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중독’이라는 질환이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굶는 다이어트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음식을 즐거움으로 인식하는 ‘쾌감 회로’가 강하게 발달한게 된다.
다이어트를 통해 음식에 대한 쾌감 회로가 강해지면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더 큰 기쁨을 느낀다. 이런 쾌감을 유지하기 위해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음식을 계속 섭취하게 되는 것이다.
점점 음식을 더 많이 먹는 ‘내성’이 생기거나 음식을 먹지 않으면 불안하고 초조한 ‘금단’ 증상까지 나타난다. 급기야는 음식에 대한 민감성이 높아지면서 맛있게 느끼는 음식을 폭식할 수도 있다.
음식중독 자가 테스트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그중 해당 항목이 있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 배가 너무 불러 불편할 정도가 될 때까지 많이 먹는다
■ 배가 고프지 않아도 많이 먹는다
■ 음식을 먹은 뒤 일부러 구토를 한다
■ 주말이나 저녁에 몰아서 폭식한다
■ 과식 후 자신에 대해 혐오감·우울감·죄책감을 느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