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골절환자 급증, 한해 골절 환자만 221만2054만명

겨울 골절환자 급증, 한해 골절 환자만 221만2054만명

교통사고나 빙판길 낙상 등으로 골절 치료를 받은 환자가 최근 5년 새 34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골절에 대한 건강보험 의료급여 심사결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환자 수가 187만2030명에서 221만2054만명으로 34만24명(18.2%)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평균 증가율은 4.3%였다.

총 진료비는 2009년 9912억1575만8000원에서 2013년 1조4053억1112만9000원으로 4140억9537만1000원 늘었다. 연평균 증가율은 9.1%였다.

여성 환자 대비 남성 환자 수는 2009년 1.27명에서 2013년 1.10명으로 줄었다. 남성 환자와 여성 환자의 연평균 증가율은 각각 2.5%, 6.3%로 여성이 2배 이상 빠르게 증가했다.

최근 5년 간 골절 치료를 받은 환자는 월 평균 30만명으로 나타났다. 연중 환자가 가장 많은 시기는 12월로, 31만5992명이었다.

최근 가장 많이 증가한 골절 부위는 ‘아래팔’로, 2013년 월 평균 환자수는 4만7000명이었으나 1월과 2월 7만명 수준으로 급증했다. 이 기간 전체 골절 환자 5명 중 1명이 아래팔을 다쳤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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