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오십견’(동결견, frozen shoulder) 환자의 80%는 50대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름 그대로 50대 이후에 생기는 질환이 토계로 확인된 것입니다.
오십견은 흔히 동결견이라고도 말하는데, 어깨 관절의 움직임에 제한을 동반한 통증이 있는 상태를 말하며, 의학적으로는 유착성 견관절염(adhesive capsulitis)이라 명칭 합니다.
‘증상’은 6개월 이상 기간 동안 심한 통증을 시작으로 점진적인 어깨 관절 범위 제한이 일어나는데 세수 할 때나 머리 감고 말릴 때도 통증 때문에 어깨를 들 수가 없으며 셔츠 단추를 쉽게 끼우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또 밤에 통증이 심하며 돌아눕기만 해도 통증이 수반되기 때문에 수면장애가 발생하고, 특히 중년 연령대에 아무 원인 없이 발생하기도 하며 무리한 운동 또는 가사일, 국소적 충격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당뇨나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호발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2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증상이 완화되기도 하나 회복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회복 후에도 부분적인 관절 운동 제한이 남을 수 있고 극심한 통증 때문에 삶의 질이 저하 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여성에게서 흔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어깨의 경우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치료’는 초기에 보존적 치료로써 수동적 스트레칭(passive stretching exercise)과 온열 치료, 약물치료가 해당될 수 있습니다. 통증과 관절 범위 제한이 심할 경우 초음파 유도하 관절강내 스테로이드 주사치료가 효과적이며 이외에도 수압을 이용한 관절낭 팽창주사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의료진 설명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 본인의 신장운동이 필요하며 체계적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빠른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관리’는 15% 정도의 환자는 한쪽 발병이후 5년 내 반대 측에서 발생 하게 되므로 병력 과거력이 있고 증상이 시작되는 것 같으면 바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오십견 치료 후에도 재발이 되지 않도록 재활의학과 의사와 상담해 집이나 직장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어깨 스트레칭을 교육 받고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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