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이전에 폈던 사람들이 계속 피는 사람들 보다 폐경중 안면홍조증 증상 발현 횟수가 적고 발현시 심한정도도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일리노이대학 연구팀이 ‘Maturitas’ 저널에 밝힌 45-54세 연령의 총 761명 여성을 대상으로 7년에 걸쳐 진행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최소 5년 동안 담배를 피지 않은 여성들이 현재 피고 있는 여성들 보다 안면홍조증 발현 횟수나 심한 정도가 45%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폐경 증상 발현 최소 5년 전 담배를 끊은 여성들에서 이 같은 효과가 가장 크고 심지어 이후 끊을 시에도 계속 피는 것 보다는 예후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럼에도 전혀 담배를 핀 적이 없는 여성들 보다는 증상이 더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여성들이 담배를 끊도록 권장하고 가급적 조기에 끊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