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영 소장과 함께 하는 “명의클리닉(2016.01.27)”

국민건강지식센터 소장 노동영 교수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명의 클리닉”에 출연하여 새로운 의학정보 및 최신 이슈를 중심으로 건강을 위해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올바른 실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명의클리닉

이번주 “명의클리닉”에서는 <때 밀어도 될까?>를 주제로, 피부과 의사들이 권유하는 목욕법과 생활 속 실천할 수 있는 피부건조 예방법에 대해서 다룹니다.

  ⌈명의클리닉⌋ : 때 밀어도 될까?

피부가 유난히 건조해지는 겨울철, 손나래 씨(32세)는 겨울이 되면 더 심해지는 가려움증과 각질 때문에 일주일에 두 세 번 씩 때를 민다. 묵은 각질을 벗겨내는 것이 매끈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인위적으로 각질을 벗겨내는 때밀기는 피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때를 밀었을 때 약산성을 유지해야 하는 피부가 알칼리성으로 변하고,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피부 바깥층에 존재하는 항균물질이 사라져 피부염이 생기기 쉬운 상태로 만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각질은 우리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존재다. 각질을 과도하게 제거하면 우리 몸에서 각질층 밑의 표피와 진피층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각질을 만들어낸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고 자극을 받기 쉬운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겨울철 올바른 목욕법은 어떤 것일까? <생로병사의 비밀-명의클리닉>에서는 때밀기의 불편한 진실에 관해 알아보고 피부과 의사들이 권유하는 목욕법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피부건조 예방법을 살펴본다.